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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빠짐에 대처하기, 애묘인이라면 알면 좋은 법규들

by 헐랭이짱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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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충전소입니다.

고양이 키울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털빠짐인데요.



털빠짐에 대해


내 까만색옷에 붙은 고양이털, 침대보에 묻은 털 등이 집사들이 가장 성가셔 하는 부분이 될텐데요.

털빠짐이 적은 고양이를 살펴보자면, 스핑크스와 데본렉스, 코니시렉스를 들수 있어요.



털빠짐에 대처하기


집사 선배들이 말하더라구요. 털빠짐은 고양이를 사랑하고 같이 사는 이상 어쩔 수 없다고 털빠짐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대처하는 수 밖에 없다고요.




1. 자주 빗질을 해준다

규칙적인 빗질로 느슨해진 털을 미리 제거해 준다.







2. 환절기에 목욕을 시킨다.

특히 낮, 밤의 길이가 바뀌는 봄, 가을에 털 빠짐이 증가하는데요. 빗질 후 목욕을 해주면 털이 한결 정리가 된답니다.



3. 공간을 나눈다.

고양이는 고양이의 생활공간에서 주로 지내게 합니다.



4. 미용(털깎기)

털 빠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양이의 털을 짧게 깎아줍니다.

동물병원이나 샵에 맡기거나, 전기이발기를 구입하여 집사가 직접 해 주기도 합니다.

주의) 미용 후에는 여름이라도 고양이를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하는데요. 방법으로는 옷을 입혀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미용 후 자기 꼬리나 발을 자꾸 물려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럴
때 목칼라(목에 쓰는 깔대기)를 씌워 줍니다.






5. 영양제

오메가3 영양제를 먹이면 털의 주기가 길어져서 털 날림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여러가지 법들을 알아야 할 때가 있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애묘인이 알아야 할 법규들을 모아봤습니다.



애묘인이 알아야 할 법규


1. 동물(고양이)을 유기할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 고양이는 이동시 인식표, 안전조치, 배설물 수거에 대한 법적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3. 공동주거생활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관리주체의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법적 해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가정에서 소수의 고양이를 분양하는 것은 허용되나, 이를 상당한 횟수 반복하거나 반복 계속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여질 경우 동물판매업 등록을 해야 합니다.

5. 동물이 폐사할 경우 사체는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처리하거나, 동물병원에서 중개해주는 처리업자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6. 반려동물 동반 대중교통 이요하기 : 기차의 경우는 예방접종확인서(동물병원 예방접종 수첩)와 이동장이 필요하며, 버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소음이나 악취의 우려가 없다면 이동장을 이용하여 동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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